매일 아침 공복 상태에서 레몬수를 마시는 것은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하고 좋은 일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이 산성화되는 것을 먹고 알칼리성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은 물론,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소화에 기여하기

때문입니다.

신선한 레몬즙과 따뜻한 물 한 잔, 이 사소한 습관이 우리 몸에 가져오는 놀라운 효능, 한번 알아볼까요?

레몬의 영양성분은 ?

레몬의 열량은 100g당 30kcal이며 비타민 c가 일일 영양 권장량의 88%, 식이섬유가 11% 들어 있습니다. 

레몬은 특히 껍질에 영양분이 풍부한 과실이기도 하다. 껍질에는 비타민 c가 일일 영양 권장량의 215%, 식이섬유가 44%, 비타민 b6가 10%,

칼슘이 13% 들었으며 칼륨, 철, 마그네슘 등 각종 미네랄과 천연 오일도 함유합니다.  

1. 알칼리성 체질 유지 

ph 범위는 0-14이며 7은 중성 7이상은 알칼리, 7미만은 산성으로 우리몸의 최적의 ph균형은 7.2~7.4 사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질병이 산성환경에서 번성하며, ph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질병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2. 체중 감소

레몬수를 이용하여 수분섭취량을 늘릴수 있습니다. 특히 맹물의 냄새나, 목에 삼키키가 쉽지 않은 등 먹기 힘들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분의 섭취는 비정상적인 식욕을 완화하고, 폭식이나, 과식의 위혐을 낮춰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레몬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돕고, 변비를 예방해 활발한 배변 활동으로 내장에 쌓인 노폐물이 제거되면, 체중 감소 효과에 도움이 됩니다.

3. 건강개선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 c가 괴혈병을 예방하고 이와 관련한 치아와 잇몸 질환 위험을 낮출수 있습니다.

 레몬즙을 따뜻한 물에 섞어 마시면 인후염 예방과 완화를 돕고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체내에서 칼슘이 결석을 형성하는 

다른 물질과 결합하는 것을 방지해 신장 결석 예방 효과도 있다. 간의 효소 활성화를 도와 간 건강에도 유익하다.

4. 노화 방지

레몬 한 개에는 일일영양권장량의 88%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레몬에 풍부하게 함유된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와 비타민 C가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을 유발하는 화합물과 세포 손상을 줄여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비만, 암 등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5. 신장결석 예방

레몬수를 의식적으로 섭취하면 체액이 증가해 신장 결석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정수보다 레몬수의 결석 예방 효과가 더 탁월한 이유는 레몬에 구연산이 들어 있기 때문인데요. 

구연산의 성분인 구연산염은 요로에 노폐물이 축적되지 않도록 소변을 중화합니다.

6. 피부 개선

시트러스 계열 과일은 얼굴의 콜라겐 증가를 위한 천연 부스터 역할을 합니다. 항산화제이자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은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 풍부한 비타민 c가 콜라겐 흡수를 돕고, 구연산이 피부의 흠집을 제거하고,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레몬! 하지만 짜서 먹기 너무 불편하셨을 겁니다.

지사에서 판매하는 니라 레몬과즙은 껍질째 착즙하기 때문에! 레몬의 좋은 성분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이번 봄 레몬수를 꾸준히 먹기 시작하여, 건강을 개선하는것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