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첫날 부터 다이또를 하려고 했는데 행사가 많아서

이번주 첫월욜부터 준비기간을 2일하고 수욜인 오늘부터 레몬 디톡스를 마셨답니다

집에선 출근준비로 시간이 여의치 않아 회사 탕비실에서 만들어 봤답니다

사무실 와서 알로에정 3알을 물과 함께 꼴깍!

시중에 파는 2리터 물중에서 300미리는 빼내고 레몬 3알로 즙이 나올때까지 꽉꽉 짜니 140미리 나오긴 나오네요

그담에 니라시럽 140미리 넣고 카연페퍼를 티스푼으로 한스푼 넣고 물통뚜껑을 덮고

마치 칵테일 만들듯이 물통을 들고 이리저리 흔들어서 한컵 중에서 나눠 마셨답니다

약간 칼칼한 맛이 있지만 먹을만 하답니다

하지만 단맛이 입에 남아 있어 생수를 자주 마시게 되는것 같아요

점심때도 레몬디톡스를 마시면서 알로에정 3알을 물과 함게 먹었답니다

준비기간을 거치는 동안에도 화장실을 잘 다니고 아직도 화장실을 잘 다녀서 인지

왠지 몸이 가뿐 해진것 같아요~~

급한 맘이 앞서는것 같지만 잘 견뎌낼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