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는 건강정보의 하나로 요즘 20-30대에서도

많이 발병한다는 통풍에 대하여 알아보고, 매일 레몬을 먹었더니 

통풍이 사라졌다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 보겠습니다.

■ 통풍이란?

    통풍은 우리 몸에 ‘요산’이라는 물질이 과도하게 축적돼 발생하는 염증성 관절염의 하나입니다. 

    ‘바람만 스쳐도 몸이 아프다’고 해서 통풍(痛風)’이라고 불리고 과거 육류와 술을 즐기던 부유한 

    남성에게 흔히 발생해 ‘황제병’ 또는 귀족병’이라고 불렸지만,  현대의 영양과잉으로 인하여 

    일반 대중에게 흔한 질병이 됐습니다.

■  통풍의 원인과 요산은 무엇인가요?

통풍을 일으키는 원인은 요산(uric acid) 라는 요소로 우리 몸속의 세포가 수명을 다한 뒤에 

분리된 핵산의 구성성분인 퓨린(purine) 이라는 물질이 간에서 분해되며 생기는 최종 물질입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일상적으로 생기는 물질이고 콩팥을 통해 대부분 배출을 하게되는데. 

배출속도가 느려지거나, 과도하게 만들어져서 급격하게 몸속의 요산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서

관절부위에 걸리며 통증을 만들게 됩니다.

육류와 술을 과도하게 먹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퓨린을 과도하게 섭하게되고, 이것을 

배출하지 못해 통풍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다양한 건강채널에서  레몬을 먹으면 통풍에 좋다라고 하는데 왜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 레몬이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1. 레몬의 풍부한 칼슘은 요산을 용해 합니다.

   레몬이 가진 풍부한 칼슘은 우리 몸에 흡수되어 요산과 결합하여 탄산칼슘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탄산칼슘이 요산을 용해시켜 요산수치를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2. 우리몸의 알칼리화 어렵지 않습니다.

   레몬이 흡수되며 아밀라아제와 혼합되어, 알칼리로 변하면서, 우리 몸의 혈액과 오줌이 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바뀌게 되어 통풍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통풍과 동일한 기전의 결석의 예방하는 레몬

   레몬의 풍부한 시트르산 (구연산)은 우리몸속의 칼슘의 결정화를 막아서 요로결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

   통풍은 물론 요로결석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4. 레몬의 해독작용

   레몬의 풍분한 비타민 C 성분이 간의 독소를 중화하는 글루타치온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우리 몸에 쌓이는 독소를 해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 레몬과 라임에서만 볼수 있는 특별한 폴리페놀 에리오시트린(Erlocuitrin)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면서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건강의 적신호를 주게되는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세포내에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가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 마치며

 통풍은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겪을수 있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1일 1레몬이라면 

 무섭지 않겠죠? 특히 껍질까지 착즙한 니라 레몬과즙 100%로 통풍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도 받으면서, 피부건강도 좋아지는 선택 꼭 하시길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