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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잃어버린 나를 찾아 떠난 10일간의 다이어트 여행!
작성자 t****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04-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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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

후기 게시판에 올렸으니 당연히 성공사례겠죠?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오늘까지의 10일동안의 다이어트기간중


86.5kg의 몸무게가 78.0kg가 되었구요 정확히 8.5kg을 감량했습니다.



먼저 간단히 레몬디톡스다이어트를 하고난 후의 소감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제가 위에 제목에서 말한것처럼 정말 잃어버린 나를 찾을 수 있던 여행이었던거 같습니다. 아 참! 제 소개가 빠졌네요. 저는 현재 5살난 딸아이를 두고 있는 35세의 남성이구요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키는 182cm 정도로 약간은 큰 편에 속합니다.



1. 다이어트를 시작하게된 이유


- 누구나에게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을겁니다. 저 역시 이십대 후반까지만해도 70kg대 초반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먹고 싶은것도 마음껏 먹고 입고싶은 멋진 옷도 실컷 입어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맥주를 몇천cc에 기름진 안주를 먹어도 다음날 저녁이면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가던 꿈만같던 시절이었죠... 하지만 결혼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느샌가부터 몸무게가 서서히 늘기 시작하더군요... 삼십대 초가 되자 70kg대 후반에서 80kg 초반을 오르락 내리락하더군요... 그래도 주변에서 뭐 남잔데 어때?! 그정도면 보기 좋지 뭐~ 하는 소리에 그냥 그냥 그러려니하고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갑자기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거나 병원에 들릴 일이 있어서 혈압을 체크해보면 134/90정도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충격적인 결과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의 위험이 높다는 의사의 진단이었죠!!! 사태의 심각성은 깨닫기 시작했지만 아침일찍 출근해서 일하랴 저녁엔 잦은 회식에 기름기 많은 음식과 알콜을 다량으로 섭취하다보니 제 자신을 돌아보고 가꿔줄 여유가 전혀 생기지 않더라구요... 점점 몸무게가 늘어가더니 올해초에는 과다하게 회식을 하고나면 몸무게가 88kg까지 올라가더라구요... 그리고 작년에 입던 춘추정장을 입으려니 바지도 맞지않고 자켓 역시 단추가 잡기질 않더라구요.... 그런 옷을 입고 책상에 앉아있자니 숨도 막히고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또 딸아이도 어느순간부터 아빠 뚱뚱해! 라고 말하기 시작하더군요 ㅠㅠ



2. 많은 다이어트중 레몬디톡스다이어트를 선택한 이유는?


- 다이어트 시작전 많은 다이어트 정보들을 찾아봤죠... 그중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를 선택한 이유는 첫번째, 일단 저의 목적이 몸무게를 감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간에 걸친 불규칙한 식생활과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이나 알콜등으로 찌들어 생겼을 체내에 있는 독소들을 제거하는데 중점적인 목표 두고 싶었습니다. 무조건 눈에 보이는 몸무게의 감량보다는 정말 신체를 한번 정화시켜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적합한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둘째, 직장생활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물론 오랜기간에 걸쳐 꾸준히 체중을 감소하는게 저 역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회식자리나 주말에 결혼식 등등 행사에 참석하게 되면 수 많은 음식의 유혹들~!! 물리치기가 쉽지 않은건 사실이죠. 그래서 기간이 오래걸리는 다이어트보다는 단기간에 효과를 볼수 있는 다이어트를 선택했습니다. 세번째, 많고 많은 다이어트 식품들중에 가장 가공하지 않고 자연적인 것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고자 했죠. 그래서 제가 정한 세가지 기준에 모두~ 만족한 것이 바로 레몬디톡스 다이어트였습니다.



3. 시작단계


- 먼저 다른분들처럼 집안에 있던 술들과 간식거리들을 버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일상샐활을 하는데 있어서 단순히 나 자신을 위해 실시하는것이니 그정도의 유혹은 충분히 참을 수 있다고 최면을 걸었었는데 이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금연할때와 마찬가지로 가족이나 주변의 직정동료 친구들에게 나 10일동안만 다이어트 할테니까 도움을 달라고 이야기를 해 두었습니다. 시작요일은 금요일부터 시작을 했는데 이유는 회사 업무가 돌다보면 주중에 밥을 먹거나 회식을 할 타이밍이 생기는데 만약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하루 이틀째라면 유혹을 못이길거 같아서 금요일날부터 주말까지 3일이라는 시간을 하고 난 후 라면 4일째부터는 시작한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음식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으리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주말에 장모님께서 놀러오시는 바람에 샤브샤브 먹으러 식당에 같이 갔었습니다. ㅠㅠ 무지 힘들더군요.. 앞에 음식 놔두고 물만 들이키고 있자니...그래도 마침 티비 프로그램에서 다이어트에 관련된 방송이 나와서 위안이 되더군요...



4. 중간단계


- 물론 배고픔은 찾아오더군요... 그런데 그때마다 디톡스음료 한잔 먹고 중간중간 물을 섭취해주니 충분히 극복할만한 상황이더군요... 5일째까지는 대략 하루에 1.0kg정도씩 꾸준히 몸무게가 내려가 주더군요. 결과가 눈에 보이니 배고픔정도는 참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퇴근 후 아파트 헬스장에 내려가 한시간정도의 운동도 꾸준히 했었습니다. 처음엔 멋모르고 런닝머신, 싸이클, 근육운동 죄다 했었는데 중간에 알고보니 다이어트 기간의 무리한 근육운동은 젓산을 많이 쌓이게 해서 다이어트에 안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유산소 운동만 하루에 한시간정도 가볍게 걷거나 뛰기, 싸이클을 병행해서 지루하지 않게 진행했습니다. 희한하게도 평상시하던 운동보다도 많이 움직였음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딸린다거나 피로하다는 느낌을 받질 않았구요. 이부분이 제가 다른 지인에게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를 추천하면서 가장 강조한 부분입니다. 5일정도를 하고 나자 원래 목표였던 7일에서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이왕 한김에 14일을 해버려? 한참을 고민하던 끝에 첨부터 너무 무리하고 싶지 않아 3일을 더 하기로 결심하고 두번째 디톡스용품을 주문했습니다.



5. 후반단계


- 7일간의 기간동안 6.5kg가 빠져 정확히 80.0kg가 나오더라구요. 복부나 엉덩이 둘레도 많이 줄었고 무엇보다 거울을 보니 얼굴살도 많이 빠졌더라구요. 주변 가족들은 매일보는거라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하는데 오랜만에 업무상 만나는 분들은 헬쓱해졌다고 하시더라구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3일간의 추가 기간.... 7일했는데 겨우 3일정도야 뭐... 어렵지 않아요~ 결국 3일간의 기간에 추가로 2kg를 더 감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6. 다이어트기간중의 섭취 패턴


- 처음에는 매일매일 아침에 일어나 그날의 드링트를 만들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한잔을 마시고 씻고 나와서 출근 준비를 하고 출근 직전에 바로 또 한잔을 마셨습니다. 회사에 출근해서 10시경에 한잔 점심에는 아무래도 다른 동료들 식사하러 나간 시간동안이라짧은 간격으로 두잔을 마셨구요. 오후에는 일이 정신없어서 한잔만 마시고 중간중간 물을 좀 많이 마셔주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운동전에 또 한잔. 운동 후에 한잔 정도의 패턴으로


매일 똑같지는 않았지만 7-8잔으로 나누어 마셨습니다. 같이 구매한 알로에정도 아침 점심 저녁에 맞춰서 5알씩 꾸준히 복용을 했습니다. 제가 변비가 좀 있는지라 아침에 화장실가는게 가장 신경 쓰였는데 알로에정 덕분인지 첫날부터 변도 잘나오고 별다른 배변문제를 겪진 않았습니다. 물론 물도 2L정도를 틈나는대로 나누어 마셨구요.


레몬디톡스를 만드는 물은 2L짜리 대용량 생수를 사서 만들었구요, 마시는 물은 500ml짜리 네개를 무조건 가방에 챙겨서 먹고나면 병을 재사용하지 않고 무조건 버렸습니다. 그래야 정확히 제가 얼마만큼의 물을 먹었는지 알 수 있기때문이죠. 정확한 양을 먹기 위해 회사의 정수기나 집의 물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7. 다이어트기간중의 문제점


- 글쎄요.. 전 다른분들처럼 명연반응이나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못느겼습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누워있다가 일어나면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끼는것 뺴고는 두통이나, 구토와 같은 심한 증상은 없었구요. 앞에서 말한것처럼 변비 문제도 없었습니다. 다만 8일째되니까 이제 레몬디톡스물이 좀 질리더군요. 봤더니 제가 카엔페퍼를 다른분들보다 좀 많이 타서 먹은거 같더라구요 ㅡㅡ;;; 수북하게 한스푼.... 그래서 그 양을 조금 줄였더니 다시 먹기 좋더라구요. 음식에 대한 욕구는 물론 엄청났었습니다. 과자 한 조각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초코파이 하나만~~ 이런것도 뭐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유혹이었죠... 하지만 이 기간동안에는 저는 진짜 과자 부스러기나 빵가루 한조각 먹질 않았구요. 어제 마지막날에새로운 거래처에 들렸는데 그쪽 관계자분이 안 마시겠다는데도 커피를 타주시길래 블랙으로 부탁해서 입술만 몇번 담구고 먹는 시늉하다가 나왔습니다. 희한하게도 별다른 어려움이나 건강상의 문제점을 겪지 않았네요. 그리고 아이가 감기에 걸려 한의원에 갔었는데 마침 혈압을 재는 기계가 있어 혈압을 재봤더니 놀럽게도 정상범위안의 수치가 나오더라구요~~!! 그때의 감격이란 ㅠㅠ



8. 앞으로의 계획과 소감


-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거지만... 요요가 제일 문제겠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말이죠... 그래서 충분한 보식기간을 거칠예정인데, 계속해서 이어가면 오늘이 11일째인데 아직 며칠 더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보식을 시작하지 않고 아침에 무의식적으로 디톡스음료를 만들어서 나왔습니다. 오늘 하루 제몸 상태를 다시 한 번 체크하고 충분히 생각해서 14일 동안 해볼지 결정할 예정이구요, 앞으로는 식습관을 올바르게 가지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안 받고 생활을 지혜롭게 이끌어나가는게 제일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 기간동안 초반에는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다이어트가 효과를 보여주면서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이런 긍정적인 부분이 제가 생활하거나 일하는것과 같은 다른 부분들에도 많은 좋은 영향을 끼쳐준거 같습니다. 또한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좀 더 슬림해진 몸매를 갖게 되자 자신감도 생기고 안 맞던 옷들도 다시 입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네요. 디톡스를 통해 한동안 잊고 지냈던 "내몸의 소중함"과 "잃어버렸던 나"를 찾을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첨부파일 bd8a665f8f68b993f751f037c6c2fbe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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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 2012-04-24 00:00:0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위에서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감량전이구요 맨 마지막 사진은 오늘 아침 사진입니다. 남자라서 그냥 과감하게 올려버렸습니다.. 남성분들도 다이어트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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